Kubernetes (쿠버네티스) 도입을 가로막는 오해와 장벽 12가지
Kubernetes(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의 핵심이지만, 많은 조직이 도입 과정에서 장벽에 부딪힙니다. 장애 요인들과 이를 극복하는 전략을 확인해보세요.
2025년 05월 23일

Kubernetes (쿠버네티스) 도입을 가로막는 오해와 장벽 12가지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도입하려는 조직에서 가장 흔하게 마주치는 어려움 중 하나는 “기술적인 한계”가 아니라 개념적 이해 부족입니다. 컨테이너 기반 아키텍처는 기존의 가상머신 기반 운영 방식과 철학적으로 완전히 다르며,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도입 이후에도 혼란과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아래는 쿠버네티스 도입 시 개념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장애 요인과 그에 대한 해설입니다.
1. 불변 인프라(Immutable Infrastructure)에 대한 오해
쿠버네티스를 접한 많은 운영자와 개발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는 VM처럼 SSH로 접속하여 설정을 수정하거나 직접 패키지를 설치하려는 습관입니다. 그러나 쿠버네티스는 이런 방식과는 철저히 다른 불변 인프라 개념을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불변 인프라는 시스템을 직접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배포를 통해 기존 리소스를 교체함으로써 시스템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즉, 문제가 발생하면 수정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설정을 바꾸고 새로운 Pod나 리소스를 재생성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오해가 자주 발생합니다:
- “왜 SSH 접속해서 로그 좀 보고 설정 바꾸면 안 되지?”
- “왜 예전처럼 VM에 접속해서 직접 고칠 수 없지?”
- “설정 한 줄 바꾸자고 다시 배포를 해야 해?”
이러한 질문들은 모두 선언적 구성과 자동화 중심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할 때 생겨나는 반응입니다.
불변 인프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국 쿠버네티스의 핵심 설계 철학인 “재현 가능한 운영”과 “버전 관리 가능한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하게 되며, 쿠버네티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쿠버네티스는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정의하고 선언하는 시스템’입니다.
2. 컨테이너는 VM과 같은 OS 환경이라는 오해
많은 개발자와 인프라 운영자분들은 컨테이너를 마치 가상머신(VM)처럼 독립적인 OS를 가진 환경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할 때 특히 자주 등장하는 개념적 오류입니다.
컨테이너는 VM과 달리 전체 운영체제를 포함하지 않으며, 호스트 OS의 커널을 공유하고 사용자 공간만을 분리한 경량화된 실행 환경입니다. 즉, 컨테이너는 프로세스 수준에서 분리되는 구조입니다.
특히 주의하셔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컨테이너 내부에는
ping
,curl
,vi
같은 기본 명령어조차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Alpine, Distroless, Busybox와 같은 최소화된 베이스 이미지는 보안과 경량화를 위해 불필요한 바이너리나 라이브러리를 제거합니다.
- 대부분의 컨테이너는 전체 OS가 아닌 최소 실행 환경만 포함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디버깅할 때 ssh
접속이 안 된다거나, 명령어가 없어서 당황하게 되고, 컨테이너를 다루는 데 큰 혼란을 겪게 됩니다.
컨테이너는 “가상머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른 실행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를 올바르게 활용하려면 이 차이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컨테이너 파일시스템은 보안에 더 취약하다는 오해
컨테이너 파일시스템에 대해 흔히 들을 수 있는 오해는 “컨테이너는 가볍고 열려 있어서 보안에 취약하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 구조를 오해한 것입니다.
컨테이너 파일시스템은 일반적인 디스크 개념이 아닌, 읽기 전용 기반의 계층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고정된 내용을 담고 있는 DVD 위에, 휘발성 메모리를 얹어 실행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컨테이너는 다음과 같은 파일시스템 구조를 갖습니다:
- 컨테이너 이미지는 Immutable(불변) 형태로 배포되며, 기본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 실행 시점에만 일시적으로 쓰기가 가능한 Overlay 파일시스템이 위에 추가됩니다.
- 재시작하거나 재배포하면 내부 변경 사항은 모두 초기화됩니다.
이 구조는 오히려 보안적인 측면에서 강력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악성 코드가 심어지더라도 컨테이너를 재배포하면 즉시 원래 상태로 복원되며, 전체 OS를 감염시키는 루트킷 등의 공격으로부터 격리 수준이 높습니다.
“재시작만으로 원상복구” 가능한 구조 덕분에, 컨테이너는 잘 설계된 운영환경에서는 오히려 보안에 유리한 구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
4. CI/CD 없이 쿠버네티스를 도입하려는 조직 문화
쿠버네티스는 본질적으로 선언적 구성과 자동화된 배포를 전제로 설계된 플랫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조직에서는 기존 방식대로, 빌드 → scp → 실행 스크립트 형태의 수동 배포를 시도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쿠버네티스와 철학적으로 완전히 어긋납니다.
CI/CD가 없는 쿠버네티스 운영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초래합니다:
- GitOps, Helm, ArgoCD, Jenkins 등의 CI/CD 도구와의 연동이 없다면, 모든 배포는 수동으로 이뤄지고 결국 운영 부담이 가중됩니다.
- 수동 배포를 고집할수록, “왜 이렇게 복잡하고 귀찮지?”라는 부정적인 인식만 쌓입니다.
- 쿠버네티스는 점점 어렵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처럼 보이게 됩니다.
쿠버네티스를 잘 활용하려면 선언형 YAML 파일을 코드로 관리하고, 자동화된 배포 파이프라인을 통해 Git 기반으로 배포하는 DevOps 문화를 함께 도입해야 합니다.
쿠버네티스는 “자동화”를 전제로 만들어졌습니다. 수동 배포 환경에 쿠버네티스를 도입하면, 복잡도는 증가하고 신뢰는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5.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에서만 동작한다는 오해와 베어메탈 도입에 대한 거부감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분류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만 가능한 기술”로 오해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에서 매우 잘 작동하지만, 온프레미스 환경이나 베어메탈 서버에서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는 오히려 베어메탈이 더 적합한 선택이 됩니다:
- GPU나 NPU와 같은 고성능 컴퓨팅 환경
- 하드웨어 리소스를 세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서비스
- 정교한 네트워크 구성이나 보안 요구가 있는 조직
이러한 환경에서는 클라우드보다 오히려 직접 제어 가능한 물리 환경에서의 쿠버네티스 운영이 더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에서만 되는 거 아닌가요?”라는 오해는 많은 조직의 도입 결정을 늦추는 장벽이 됩니다.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클라우드 전용 기술은 아닙니다. 쿠버네티스는 베어메탈 환경에서도 충분히 강력한 플랫폼입니다.
6. 쿠버네티스를 단순히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터’로만 이해하는 착각
쿠버네티스를 처음 배울 때 흔히 듣는 표현 중 하나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터”입니다. 물론 이 표현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지 못하면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됩니다.
쿠버네티스는 단순히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띄우는 도구가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더 큰 그림을 그리는 클러스터 운영 플랫폼입니다.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핵심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비스 디스커버리 및 네트워크 라우팅
- 자동 스케일링과 부하 분산
- 상태 기반의 선언형 배포
- 셀프 힐링(Self-healing) 기능을 통한 장애 대응
- 복잡한 배포 전략 (예: 롤링 업데이트, Canary 등)
이러한 기능들은 단순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자율 운영과 복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쿠버네티스는 도커 여러 개 띄우는 시스템”이라는 오해는, 쿠버네티스를 단순한 실행 도구로 격하시킵니다. 진짜 가치는 운영 자동화와 복원력 있는 아키텍처에 있습니다.
7. Service / Ingress / DNS 구조에 대한 오해
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하는 많은 분들이 네트워크 구조에서 가장 혼란을 느끼는 지점은 바로 Pod에 직접 접근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인 VM 환경에서는 IP만 알면 바로 접속할 수 있었지만, 쿠버네티스에서는 Pod는 일시적인 객체이기 때문에 직접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쿠버네티스는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위해 Service 객체를 제공합니다. 이 객체는 클러스터 내에서 안정적인 접근 주소를 제공하며, Ingress나 LoadBalancer와 함께 사용하여 외부 접근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구성 요소들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ClusterIP
,NodePort
,LoadBalancer
,ExternalName
등 Service의 유형이 다양하고 목적도 다릅니다.- Ingress Controller는 NGINX처럼 별도 설치가 필요하며, 경로 기반 라우팅이나 SSL 종료 등을 담당합니다.
- DNS를 통한 서비스 이름 호출(
service.namespace.svc.cluster.local
) 구조가 기존 IP 기반 네트워크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면, 단순한 트러블슈팅조차 어렵고, 쿠버네티스 네트워크를 “이해할 수 없는 미궁”처럼 느끼게 됩니다.
쿠버네티스 네트워크는 전통적인 방식과 다르지만, 더 유연하고 강력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낯설 수 있으나, 한 번 익히면 고도의 자동화와 확장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8. Stateful 워크로드는 쿠버네티스에서 불가능하다는 오해
많은 조직들이 쿠버네티스를 stateless한 서비스만을 위한 플랫폼이라고 오해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VM에 둬야지”, “쿠버네티스는 휘발성이라 안 돼” 같은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는 상태 저장 워크로드에 대한 기능도 명확하게 제공합니다:
StatefulSet
을 통해 고정된 네트워크 ID, 스토리지, 순차적 배포가 가능합니다.PersistentVolume
,PersistentVolumeClaim
,StorageClass
를 조합하여 지속 가능한 데이터 저장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NFS, Ceph, Longhorn, OpenEBS 등 다양한 외부 스토리지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쿠버네티스 위에서 실행되는 RDBMS(PostgreSQL, MySQL), NoSQL(MongoDB, Redis), 메시지 브로커(Kafka) 등은 운영 자동화 측면에서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상태 저장 워크로드도 쿠버네티스에서 충분히 가능하며, 잘 구성하면 VM보다 더 유연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 수 있습니다.
9. 로깅과 모니터링 없이 운영을 시도하는 오해
쿠버네티스 운영을 처음 시작한 조직에서 종종 발생하는 실수는, kubectl logs
나 kubectl describe
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는 초기에 가능할 수 있으나, 운영 규모가 커질수록 심각한 한계를 드러냅니다.
쿠버네티스는 기본적으로 분산된 다중 노드 클러스터 환경이기 때문에, 개별 Pod의 로그나 상태만 봐서는 전체 시스템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니터링: Prometheus + Grafana 조합은 CPU, 메모리, 네트워크 등 메트릭을 시각화하고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로깅: Fluentd, Fluent Bit, Logstash, Loki 등을 통해 모든 Pod의 로그를 중앙 수집 및 분석할 수 있습니다.
- 트레이싱: Jaeger, Tempo, OpenTelemetry를 통해 마이크로서비스 간의 호출 흐름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 없이는 장애 대응이 늦어지고, 운영자는 “어디서 문제가 터졌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쿠버네티스 운영의 핵심은 가시성(Observability)입니다. 제대로 된 모니터링과 로깅 없이는 쿠버네티스를 제대로 운영할 수 없습니다.
10. 리소스 요청/제한 설정과 QoS 개념 부족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Pod 상태 오류 중 하나는 OOMKilled
, Evicted
, CrashLoopBackOff
입니다. 이 오류들은 대부분 리소스 설정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쿠버네티스는 각 컨테이너에 대해 다음과 같은 리소스 설정을 지원합니다:
requests
: 최소 보장 자원limits
: 최대 허용 자원
이 설정에 따라 QoS Tier(BestEffort, Burstable, Guaranteed)가 자동으로 결정되며, 노드에서 자원이 부족할 경우 어떤 Pod를 먼저 제거할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이 개념을 모르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자원을 너무 적게 주어 자주 죽는 컨테이너
- 자원을 너무 많이 요구해서 스케줄링되지 않는 Pod
- 운영 중 리소스 과다 사용으로 인한 다른 Pod 영향
쿠버네티스는 리소스 기반의 운영 시스템입니다. 리소스 설정 없이 운영하는 것은 속도제한 없는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11.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불신
쿠버네티스를 도입하는 조직들이 겪는 매우 실질적인 심리적 장벽 중 하나는 바로 자동화된 복구나 확장 기능에 대한 불신입니다. 이는 쿠버네티스가 내장하고 있는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셀프 힐링(Self-Healing) 및 오토스케일링(Auto-scaling)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운영자들은 여전히 “내가 직접 봐야 마음이 놓인다”, “자동으로 뭔가 돌아가는 게 불안하다”는 심리를 가집니다.
자동화된 복구, 롤링 업데이트, 헬스체크 기반 재시작 등은 오히려 불안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신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 헬스체크에 실패했는데도 재시작을 막음
- 스케일링이 자동으로 되면 트래픽 원인을 모른다며 비활성화
- 시스템 자동 복구 대신 수동으로 처리하려고 함
그러나 쿠버네티스는 이러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복원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킵니다. 단, 이를 믿고 사용할 수 있으려면 기준과 정책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자동화는 “사람의 개입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운영자가 시스템을 신뢰하지 못하면 자동화는 실패로 돌아갑니다.
12. RBAC, SecurityContext, PodSecurityPolicy에 대한 이해 부족
쿠버네티스는 세분화된 권한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조가 복잡하다고 느끼는 경우, 모든 권한을 admin
으로 열어놓고 운영하거나, root
권한으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다음과 같은 도구와 정책으로 구성됩니다:
- RBAC (Role-Based Access Control): 사용자 및 서비스 계정에 역할을 부여하고, 역할 기반으로 API 접근을 제한
- SecurityContext: Pod나 컨테이너의 실행 권한, 파일 권한, Linux Capabilities 등을 정의
- PodSecurityPolicy 또는 PodSecurity Admission: 전체 클러스터의 보안 정책을 사전 정의
이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무방비한 클러스터
- 권한 문제로 인한 디버깅 지연
- 보안이 약화된 상태에서 심각한 공격 노출
보안은 번거롭지만 필수입니다. 쿠버네티스 보안을 설정하지 않고 운영한다는 것은, 공사 중인 건물에 출입문을 잠그지 않고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무리
쿠버네티스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바라보는 방식의 전환입니다. 기존의 VM 기반 운영 방식을 그대로 쿠버네티스에 옮기면 관리할 게 더 많고 더 복잡한 플랫폼처럼 보이게 됩니다.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한 기능 숙지가 아니라:
- 불변 인프라 개념
- 컨테이너의 구조와 보안성 이해
- 자동화 기반 운영 철학
- CI/CD 및 GitOps 문화
-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분리된 설계
이러한 인식의 전환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작동 방식 자체를 현대화하는 것이 쿠버네티스의 진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