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DevOps
클라우드 네이티브 DevOps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개발(Dev)과 운영(Ops)을 자동화하고 통합하는 접근 방식이다.
전통적인 DevOps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CI/CD, IaC, 오케스트레이션 도구 등을 기반으로
빠른 배포, 유연한 확장, 자율 운영이 가능한 현대적인 시스템 운영 모델을 추구한다.
주요 특징
- 컨테이너 기반 운영: 모든 앱과 서비스를 Docker 등의 컨테이너로 패키징.
-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서비스 단위를 작게 나누어 독립적으로 개발·배포.
- Kubernetes 중심 오케스트레이션: 컨테이너 자동 배치·스케일링·복구 처리.
- CI/CD 자동화 파이프라인: 코드 커밋부터 배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
- IaC(Infrastructure as Code): 인프라 자원을 코드로 정의하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관리.
- GitOps 기반 운영: Git을 단일 소스로 삼아 배포와 운영 상태를 관리.
- 무중단 배포: 블루/그린, 카나리 배포 전략으로 다운타임 없이 배포 가능.
장점
- 배포 속도 향상: 하루에도 수십 차례 이상 빠르게 배포 가능.
- 운영 안정성: 장애 시 자동 복구, 롤백 등 회복력 있는 구조.
- 확장성 강화: 수요에 따라 서비스 및 인프라를 유연하게 확장 가능.
- 비용 효율성: 리소스를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클라우드 특성 반영.
- 협업 강화: Dev와 Ops 간 협업 자동화 및 소통 개선.
- 지속적 개선 문화 구축: 반복적인 개선과 실험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환경 제공.
관련 용어
- Cloud-Native: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방식.
- DevOps: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을 통합한 문화·기술·프로세스.
- CI/CD :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를 자동화하는 기술.
- GitOps: Git을 소스 오브 트루스로 활용하는 운영 방식.
- Kubernetes: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자동화된 배포 및 운영을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툴.
- Observability: 로깅, 메트릭, 트레이싱 기반의 가시성 확보.
주요 솔루션 및 사용 사례
- 주요 솔루션
- Kubernetes: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오케스트레이션.
- Argo CD / Flux: GitOps 기반 지속적 배포 도구.
- Jenkins / GitLab CI / CircleCI: 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 도구.
- Terraform / Pulumi: IaC 도구로 클라우드 인프라 정의 및 관리.
- Prometheus / Grafana / Loki: 모니터링 및 가시성 확보를 위한 도구.
- Helm: Kubernetes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관리.
- 사용 사례
- 빠른 기능 릴리스: SaaS 기업이 하루 수십 회 이상 기능을 배포.
- 멀티 클라우드 운영: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동일한 방식으로 앱 배포 및 운영.
- 자율 복구 시스템 구축: 장애 발생 시 자동 복구 및 알림 처리.
- MSA 전환 프로젝트: 기존 모놀리식 앱을 마이크로서비스로 리팩토링하며 DevOps 적용.
-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 운영: 사용량, 성능, 에러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