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배포

쿠버네티스 배포(Kubernetes Deployment)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클러스터에 선언적으로 배포하고, 원하는 상태를 자동으로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쿠버네티스 리소스입니다. 사용자는 디플로이먼트(Deployment) 객체를 정의해 애플리케이션의 버전, 복제 개수, 업데이트 전략 등을 설정하며, 쿠버네티스는 이를 기준으로 파드를 생성, 감시, 복구합니다. 서비스 무중단 운영, 반복 배포, 롤백 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어 마이크로서비스와 DevOps 환경의 핵심 요소로 활용됩니다.

주요 특징

선언형 구성 방식: YAML 파일로 원하는 상태를 정의하면 클러스터가 자동 조정.
Replica 관리: 지정된 개수만큼 파드를 자동 유지·확장·복구함.
롤링 업데이트 지원: 서비스 중단 없이 새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점진적으로 배포.
자동 롤백 기능: 배포 실패 시 이전 안정된 버전으로 자동 복구 가능.
상태 유지 제어: 장애 발생 시 파드가 자동 재생성되어 안정성 확보

장점

서비스 무중단 운영: 새 버전 배포 시에도 기존 사용자 경험 유지.
유연한 확장성 확보: 수요에 따라 파드 수를 쉽게 증감 가능.
버전 관리 용이: 배포 기록 추적 및 이전 상태로의 복원 가능.
자동화 연계 쉬움: CI/CD 도구와 연동해 배포 프로세스 자동화 가능.
운영 안정성 향상: 장애 시 자동 복구 기능으로 안정적 서비스 운영 가능.

주요 솔루션 및 사용 사례

주요 솔루션
- kubectl apply: YAML 파일을 이용해 Deployment 객체를 생성·적용하는 명령어.
- Helm: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을 템플릿화해 버전별 배포 관리.
- Argo CD: GitOps 기반 배포 자동화 도구로, Git 변경 사항을 클러스터에 반영.
- Flux: Git 저장소와 클러스터 상태를 지속적으로 동기화하는 배포 자동화 도구.
- Skaffold: 로컬 개발과 쿠버네티스 배포를 연동하는 CLI 도구.
사용 사례
- 신규 버전 배포: 롤링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사용자에게 무중단 배포.
- 마이크로서비스 관리: 수십 개의 서비스 각각을 Deployment로 개별 관리.
- 트래픽 분산 테스트: Canary 배포를 통해 일부 사용자에게만 새 버전 노출.
- 에러 발생 시 롤백: 문제 발생 시 자동으로 이전 버전으로 빠르게 복구.
- CI/CD 파이프라인 구성: GitHub Actions, Jenkins 등과 연동해 코드 변경 시 자동 배포.